이번 건강증진사업 설명회는 서천군보건소가 추진하는 주민자치와 함께하는 건강마을 만들기사업과 보건지소중심 커뮤니티 케어 사업의 우수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방식으로진행됐다.
노박래 군수는 "주민자치와 함께하는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을 통해 지역 건강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100세 시대 건강수명을 유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건강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민자치 활동이 민간연계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