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5월 기획공연으로 가족음악회 ‘에라토앙상블’을 5월 4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연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르투오조(Virtuoso·명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을 비롯해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에라토앙상블’과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더블베이시스트 성미경이 협연한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시간은 90분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3월 29일 9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R석은 3만 원, S석은 2만 원, A석은 1만 원이다. 세종=강대묵 기자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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