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대전자양초등학교는 지난 22일부터 '등굣길 꿈 마주하기' 행사를 실시했다. 꿈 마주하기 행사는 학교 정문에서 운동장에 이르는 오르막길에 형형색색의 꿈 바람개비를 설치하는 행사로 학교 역점사업인 꿈과 끼를 펼치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사진은 대전자양초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담은 '바람개비 등굣길'. 대전자양초등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