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1년 1회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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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1년 1회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개
  • 나운규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29일 19시 49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30일 화요일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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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충남교육청은 내달 10일 실시되는 ‘2021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초졸 80명, 중졸 248명, 고졸 847명 등 총 1175명이 지원해 전년대비 109명 감소했다.

시험 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천안중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3개교로 확정됐다. 재소자의 경우 공주교도소, 홍성교도소, 치료감호소, 천안교도소에 설치한 4개소 자체 시험장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는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응시자와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 대책 수립과 함께 고사 당일 모든 응시생의 마스크 착용 및 체온측정에 협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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