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건양대학교는 올해 세무사 시험에서 3명의 최종합격자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세무사 시험 최종합격자는 세무학과 학생들로 11학번 정성권, 12학번 이우현, 13학번 허진봉 학생이다.
홍순욱 건양대 교수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들이 세무 전문가를 목표로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세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목표달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학교 세무학과는 세무공무원, 세무사, 공인회계사를 재학 중에 배출 할 수 있도록 장학금제도를 활성화 하는 고시반과 회계학, 토익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