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움’ 양성 교육과정은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해설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양성과정을 거쳐 심화 과정을 수료한 이후 수목원 해설 재능기부활동을 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은 무료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선착순 30명, 외국어 해설 가능자 10명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http://www.sjna.or.kr)-교육-교육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예다움 활동은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시민 대상 재능기부활동가 양성을 통해 많은 국민이 정원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양질의 무료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