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연대는 정의당 대전시당과 함께 지자체 차원의 조사와 별개로 안산국방산단 개발 예정 토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조사는 해당 지구의 2010년 이후 토지거래 내역 전체와 대전시, 관할 자치구의 공무원 명단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조사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 조사를 위해 대전시민연대는 내달 5일까지 공직자 투기 의혹에 관한 1차 시민제보를 받을 계획이다.
제보는 대전시민참여자치연대 또는 정의당 대전시당로 연락하면 된다.
송혜림 기자 eeyyii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