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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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심형식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30일 20시 44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31일 수요일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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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LG하우시스가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G하우시스는 30일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우드앤메탈'과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헤리티지세라믹' 등 2개 제품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두 제품은 바닥재 제품 분야에서 디자인 독창성, 내구성, 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우드앤메탈'이 우드(Wood)와 메탈(Metal)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 디자인을 바닥재에 구현해 낸 점,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헤리티지세라믹'이 세라믹 소재 본연의 질감과 패턴을 기존보다 사실감 있게 표현해 낸 점에서 각각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내구성 측면에서는 두 제품 모두 고밀도 표면처리제로 제품 표면을 2중 코팅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하부 바닥의 콘크리트 굴곡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전사 현상 최소화 기술을 적용, 보행량이 많은 상공간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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