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는 신임 대표이사에 윤경근 전 KT 재무실장을 임명했다.
윤 대표이사는 1990년 한국통신 전임연구원 공채로 입사한 후 △KTF 변화관리실장 △KT M&S 경영지원본부장 △KT 비서실 윤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재무 분야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윤 대표이사는 “구성원 간 유기적 협력으로 회사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KT CS는 신임 대표이사에 박경원 전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선임했다.
박 대표이사는 1989년 KT에 입사한 후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현장에 적용해 왔다.
특히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 재임 시 선보인 고객중심 경영이 호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가진 고객경험 데이터와 CS역량을 활용해 AI컨택 비즈니스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앞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