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주대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 활성화사업'은 청주시가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창업·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로 4회째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주대는 '비대면 수출지원사업'으로 지원해 선정됐다. 청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청주권 소재 우수 창업기업(최대 6개사)을 선정해 신남방국가 바이어와 매칭을 위한 홍보물 제작, 상담을 위한 물품 배송 등 지원, 비대면 수출 상담회 개최 등 기업의 수출지원 체계 수립 및 수출 희망 기업의 애로 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