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해 쿠데타와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응원메세지와 함께 세 손가락 경례로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김종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하며 미얀마의 봄이 하루 빨리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원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정초시 충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 박영송 세종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을 지목해 릴레이 참여를 요청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