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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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 업무협약
  • 노왕철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31일 18시 42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1일 목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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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30일 장항읍 성주리 새뜰마을사업지 일원에서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성주1리, 원수1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서천군 장항읍 '성원 그린나래 새뜰마을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협약은 성원 그린나래 새뜰마을사업의 본격적인 집수리 시행에 앞서 서천군과 한국해비타트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비타트는 KCC·코맥스 등 민간기업의 현물 자재 지원을 받아 집수리 30가구, 슬레이트지붕 개량 11가구 등 총 41가구에 사업을 진행하며 서천군은 집수리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서천=노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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