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문화 소양 증진과 학교 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시적인 정보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역중심 역사교육과 문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고장을 더욱 이해하게 되는 등 향토사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관우 서천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