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은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야구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마스크 착용을 필수 사항으로 권고하며 매장내 손 소독제와 마스크 지원, 공기청정기 비치, 정기적으로 건물과 내부 소독 등 철저한 위생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 매장은 방문객들에게 사전 예약제를 권고하며 타 입장객들과 분리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국내 스크린야구 업계 중 유일하게 타격 모드는 물론 투구 모드(피칭 챌린지 모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Full HD 그래픽 화면과 생생한 경기 중계 멘트, 야구장에 온 것 같은 관중들의 응원과 함성이 어우러진 효과음으로 실제 야구경기에 참여한 듯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과 대결할 수 있는 AI 기술을 접목해 유저가 한 팀으로 구성돼 AI팀을 상대로 경기가 가능하다.

인공지능 상대 모드로 게임을 할 경우 사용자가 AI팀을 대상으로 투구와 타격을 모두 즐길 수 있어 1인 플레이에도 몰입감 있는 경기 경험을 선사한다.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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