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철도여행패스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 상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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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철도여행패스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 상시 발매
  • 이정훈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31일 18시 42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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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을 누비는 코레일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강릉선 KTX-산천.  코레일 제공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코레일)가 4월 1일부터 철도여행패스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의 'YOUTH(청소년)'권을 상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선보인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는 연령에 따라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를 정해진 기간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다.

YOUTH(청소년) 패스는 하계, 동계 시즌을 나눠 운영했으나 특정 기간 고객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연말까지 이용연령을 만 25세에서 만 34세까지 확대한다.

한편 1일부터 한국철도는 4인 이하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상품도 운영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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