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오비맥주는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2기’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30일 서울 강남 제네베라 스페이스에서 오비랑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 △활동 각오 발표 △질의 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오비랑 2기는 오비맥주의 핵심비전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홍보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친환경 재생에너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등도 수행한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오비랑2기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릴 것”이라며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에코 스피커(Eco Speaker)’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