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은 교장 회의로, 30일은 교감 회의로 진행됐다.
교장 회의에선 2021학년도 학교 경영에 필요한 주요 업무가 안내되고 정책 추진 방안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교감 회의에선 부서별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원격수업 내실화 △2022년 수능체제에 맞춘 진학 지도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방안 △통합과 자립의 특수교육 공공성 강화 방안 등 구체적인 실무가 논의됐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소통과 협력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대전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