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보육 제공 어린이집 5곳에서 1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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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 제공 어린이집 5곳에서 10곳으로 확대
  • 이대현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31일 18시 42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1일 목요일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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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가 보건복지부 지정 시간제 보육 제공 어린이집을 기존 5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달부터 아기별어린이집, 놀이별어린이집, 서희어린이집, 하얀어린이집, 한빛어린이집 등 5곳이 추가됐다.

이용 대상자는 6~36개월 미만 아동이다. 가정 양육 수당 대상자는 시간당 1000원, 보육료나 유아 학비 지원 대상자는 4000원의 자부담으로 월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신청은 임신 육아 종합 포털 아이사랑에서 하면 된다. 시간제 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외출 등 사유로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경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이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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