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한국앤컴퍼니㈜는 ㈜한국아트라스비엑스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공식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합병은 △자동차 산업 성장 둔화 △친환경 자동차 중심 패러다임 △보호무역주의 확대 △코로나19 세계적 확산 등 위기 상황에서 보유 역량·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앤컴퍼니는 경영효율성뿐 아니라 사업 확대, 투자, 신기술 확보, M&A 역량 강화 등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소멸회사인 한국아트라스비엑스의 기존 비즈니스는 한국앤컴퍼니 ‘ES(Energy Solution)사업본부’로 재편된다.
한국앤컴퍼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