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도니·유치원총연합회, 시스템 공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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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도니·유치원총연합회, 시스템 공급 협약
  • 나운규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31일 19시 53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1일 목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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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치원총연합회과 주식회사 보니도니는 31일 안면인식 출석체크 시스템과 체온측정 자동 기록시스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렬 연합회 이사장(좌측)와 남진 보니도니 대표가 협약을 맺고 있다. 보니도니 제공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주식회사 보니도니는 31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안면인식 출석체크 시스템과 체온측정 자동 기록시스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진 보니도니 대표와 김동렬 연합회 이사장은 보니도니가 자체 개발한 두 시스템 공급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공급되는 출석체크시스템은 원생이 등원하면 사진을 찍어 원생 보호자에게 자동전송되는 시스템으로 “현재 30여개 유치원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게 남진 대표의 설명이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3회 이상 원생의 체온을 측정해 일일이 기록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체온측정과 동시에 체온측정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시스템을 접목하면 선생님들의 업무량을 대폭감소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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