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남진 보니도니 대표와 김동렬 연합회 이사장은 보니도니가 자체 개발한 두 시스템 공급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공급되는 출석체크시스템은 원생이 등원하면 사진을 찍어 원생 보호자에게 자동전송되는 시스템으로 “현재 30여개 유치원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게 남진 대표의 설명이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3회 이상 원생의 체온을 측정해 일일이 기록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체온측정과 동시에 체온측정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시스템을 접목하면 선생님들의 업무량을 대폭감소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