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축하 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서 동부교육지원청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청렴도 향상을 다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화훼농가 돕기를 위한 청렴 나무 보급 행사도 진행했다.
청렴 나무인 영산홍을 각 과사무실에 보급했는데 이는 교직원 간 상호 화합과 청렴 의지를 나타낸다.
유덕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이라는 꽃이 코로나19를 이기는 희밍아 될 수 있다”며 "동부교육가족과 함께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