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1일 지역 자동차 신산업분야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산업 및 지역특화산업을 주도하는 우수전문기술인력 양성과 미래자동차 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전문인력 상호교류 △교육훈련참가 및 교육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을 하고자 마련됐다. 성백규 미래자동차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의 자동차 신산업분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