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충북도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비전과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센터사업과 연계해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한 '탄력 대응 프로세스'를 통해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자체 매뉴얼을 통해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했던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4년 연속 S등급 수상이라는 성과는 센터의 노력뿐 아니라 충북도와 청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