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재산센터 4년 연속 '매우 우수'
상태바
충북지식재산센터 4년 연속 '매우 우수'
  • 심형식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01일 19시 38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2일 금요일
  • 18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020년도 전국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시행된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S등급)’을 받았다.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일 서울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충북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충북도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비전과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센터사업과 연계해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한 '탄력 대응 프로세스'를 통해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자체 매뉴얼을 통해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했던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4년 연속 S등급 수상이라는 성과는 센터의 노력뿐 아니라 충북도와 청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