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 전문가 초청 지식재산 특강
상태바
청주대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 전문가 초청 지식재산 특강
  • 김희도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01일 19시 38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2일 금요일
  • 18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청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enter for Intellectual Property education & Commercialization·CIPC)는 1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지식재산 전문가 초청 IP(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식재산교육 확산과 IP 인식을 높이기 위해 김태만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 원장을 초청, '대학 R&D 효율화를 위한 특허전략과 정부 지원정책 동향'이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김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대학의 특허전략과 대학 특허전략 지원을 위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지원 사례, 전략적 R&D 과제 선정 및 신규 IP 창출 전략 등을 제시했다. 청주대는 지난 2019년 '제9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지식재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대학의 자립적인 지식재산 교육 기반과 이를 토대로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를 설립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충북지역 지식재산 교육의 저변확대와 지식재산 문화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2012년 설립된 특허청 산하 지식재산 전략 전문기관이다. 국가 특허전략 청사진 구축, 특허기술 동향조사, 민간·공공 대상 IP-R&D 특허전략지원, 특허성과 관리, 지식재산 거래지원, 지식재산 활용기반 조성 등 R&D 전 주기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