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행복한 수업을 위한 학급경영이라는 주제에서 이들 교사는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칭찬하는 방법 등 긍정 학급 경영하기 팁을 소개하고, 행복한 수업을 기획할 때 필요한 것, 교직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 등에 대해 다른 학교, 다른 교사들의 사례를 살펴보며 소통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저경력 교사는 "교실에서 막막하게 느껴졌던 교직 생활에 대한 방향성을 갖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