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서전중에 정이품송 자목 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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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서전중에 정이품송 자목 식수
  • 김희도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01일 19시 35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2일 금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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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일 서전중학교(충북 진천)를 방문해 식목일 기념행사로 정이품송 자목을 식수하고 교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일 서전중학교(진천)를 방문해 식목일 기념행사로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 자목(子木, 아들나무)을 식수하고 교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자목은 2020년 충북 보은에서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 유전자원 보존과 우리나라 소나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펼쳤던 분양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것이다. 이 자목은 2013년 생으로 밑동 지름 6cm 이상이고 유전자 검사를 마쳤다.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상황에 직면하여 인류는 문명사적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며 "생태와 환경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녹색사회로의 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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