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목은 2020년 충북 보은에서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 유전자원 보존과 우리나라 소나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펼쳤던 분양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것이다. 이 자목은 2013년 생으로 밑동 지름 6cm 이상이고 유전자 검사를 마쳤다.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상황에 직면하여 인류는 문명사적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며 "생태와 환경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녹색사회로의 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