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한민시장은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3대 고객서비스 우수시장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2020 다다익선 캠페인’ 우수사례 선정에서 비롯됐다.
다다익선은 결제수단 ‘다’ 받아주고, 가격·원산지 ‘다’ 표시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으로 고객은 유‘익’하게, 온누리상품권 유통은 ‘착’하게 등을 의미한다.
한민시장은 △결제편의(카드·온누리상품권 결제) △고객신뢰(가격·원산지표시) △위생청결(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준수를 높이 평가받았다.
충청권 4개 시·도 시장 중 우수사례 선정은 한민시장이 유일하다.
김종천 한민시장 상인회장은 “지역 모든 시장이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수사례) 선정에 더욱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한민시장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시장상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이광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김종천 한민시장 상인회장, 박종현 한민시장 상인회 사무국장, 윤성원 한민시장 문화관광형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