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도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오는 18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각 층별 1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다양한 2021년 봄 상품을 1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프라다·구찌·생로랑·발렌티노·보테가베네타 등이 참여하는 ‘럭셔리 해외명품 대전’을 펼친다.
오는 6일까지 프라다 사피아노백, 구찌 알리 숄더백, 생로랑 사첼백 등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건담베이스 리미티드 상품전’도 오는 4일까지 연다.
국내 최초 판매하는 ‘HG 건담 헤비암즈’, ‘HG 건담’, ‘HG 페일라이더’, ‘헬로키티·건담’ 등은 벌써 입소문이 뜨겁다.
지하 1층 각 매장에서는 ‘리빙페어’·‘가구특별전’·‘홈패션 인기 상품전’ 등이 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2층 ‘톰보이 이월상품전’은 티셔츠·반바지·트렌치코트 등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7층 ‘뉴발란스’도 530·996·574·273 등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풍성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4일까지 구두·핸드백·여성패션 등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 1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인기 유튜브 콘텐츠 ‘로또왕’과 제휴한 ‘행운퀴즈 15% 사은혜택’도 1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일 2회 방역, 수시 소독 등을 펼치고 있다”며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