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시니어의 숙련된 전문성을 기술창업으로 연결하는 해당 사업은 총 20팀의 시니어 창업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허청은 이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강화(특허 출원 3건 내외), 제품사업화 계획, 제품 검증 등 특허 사업화 패키지를 전문수행기관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니어 계층의 고경력·기술 전문성을 신산업분야 기술창업으로 연결하고 중기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사업과 민간창업기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창업 지원을 확대 제공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창업아이템 관련 특허를 보유하거나 이달 말까지 특허를 보유할 예정인 만 40세 이상으로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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