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오후 2시 응접실에서 ‘20년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3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이엠시스템 김영익 대표, 이레테크 우시혁 대표, ㈜티에스 하대용 대표가 참석했다.
허 대전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길 바란다”며 “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신뢰·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인과 간담회를 지속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월 ‘20년 유망중소기업’ 50개 사를 선정해 5년간 자금 우대 등의 지원하는 등사업을 실시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