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은 100% 취업이 가능한 신입 캐디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입 캐디 양성 과정은 대학 내 평생교육원에서 100% 온라인 수업으로 골프 캐디 관련 이론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오프라인으로 실제 골프장에서 실무교육 진행 일정으로 총 교육 기간은 8주로 수료 후 취업까지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입 캐디 양성과정은 수시로 모집하며, 남자는 30세 미만과 여자는 45세 미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캐디의 일수입은 13~26만 원 이상으로 월 300~650만 원까지 고수입이 보장되는 직업이다.
박미정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에서는 20~40대 젊은 층의 일자리 확대와 창출을 위해서 국내에서 대중화 중인 골프, 그리고 골프장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력인 캐디의 양성과정을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확대 정책에도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많은 분이 관심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