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최고의 예방법‘안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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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최고의 예방법‘안전의식’
  • 이승동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04일 16시 23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5일 월요일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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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公 금강권수도사업단
안전관리 선포식… 책임제 정착 계획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권수도사업단은 최근 신설 천안정수장 건설 현장에서 안전의식 대 전환을 위한 '안전관리 선포식'을 실시했다<사진>.

금강권수도사업단은 지난 2011년부터 대청댐계통(Ⅲ) 광역상수도사업, 천안정수장 고도정수처리 도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공사 관계자들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올바른 안전 의식만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결의를 다짐했다.

이상명 금강권수도사업단장은 “공종별 부여된 위험등급에 맞는 작업자를 투입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개인별 안전사고 유발행동을 이력관리해 개도교육 후 재투입하는 선제적 인적관리체계인 안전관리책임제를 정착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낡은 건설안전의식을 버리고 보다 진보된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로 무재해 건설현장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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