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복지관에 따르면 박경미 팀장은 2001년 사회복지를 시작해 장애인의 자립과 취업활동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제공해왔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는 장애인의 삶을 향상하기 위해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위원으로 활동했다.
2019년부터는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 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충남사회 복지현장의 변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박경미 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해 선진국의 장애인 복지정책과 제도를 지역에 맞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현실적인 장애인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