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황인경 옥천중 교장이 지난 2일 화재 예방과 대처요령을 알리고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안전강화 119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황 교장은 “하나의 집과 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와 감지기를 구비합시다”라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 소방시설물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최경희 옥천교육장이 황인경 교장을 지명해 이뤄졌으며 황 교장은 다음 주자로 이숙경 장야초 교장을 지명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