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3개 로타리클럽, 영동병원에 코로나19 의료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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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3개 로타리클럽, 영동병원에 코로나19 의료장비 지원
  • 박병훈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04일 16시 26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5일 월요일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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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국제로타리3740지구 제12지역은 지난 1일 영동병원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장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의료장비 지원은 국제로타리재단의 글로벌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이 주관해 추진했다.

이 사업으로 열감지카메라, 환자감시모니터, 환자운반베드 등 1300만원 상당의 의료장비가 영동병원에 지원됐다.

전달식에는 영동난계로타리클럽, 영동로타리클럽, 영동중앙로타리클럽 등 영동지역 로타리클럽과 조윤의료재단 영동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조현 영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의료지원을 위해 전달한 이 장비들이 코로나19 종식과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사용되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지역의 3개 로타리클럽은 총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영동=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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