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토대청결운동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문광면 송평리 생태둠벙 순환로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깨끗한 고장만들기를 위해 힘썼다.
괴산군새마을회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이후 식목일 나무심기 묘목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눠준 연산홍, 산수유 등의 묘목 1800주는 11개 읍·면별로 주요 도로변 등에 식재할 예정이다.
우태근 회장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괴산군새마을회는 함께 협동하고 봉사하면서 깨끗한 청정 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국토대청결운동, 생산적일손돕기, 이웃사랑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