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016년 8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충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 위탁됐다. 현재 79명의 전문가 인력풀을 유지하고 있다. 센터에 소속된 교수·정신건강전문요원·전문상담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들은 재난경험자가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한편,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016년 8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충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 위탁됐다. 현재 79명의 전문가 인력풀을 유지하고 있다. 센터에 소속된 교수·정신건강전문요원·전문상담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들은 재난경험자가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