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충북교육청은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현장 실습 및 취업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고교 학점제 운영을 위한 학교 밖 교육과정 개설·운영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졸(예정)자 채용 정보 공유 및 각 기관의 관련 사업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직업계고 9곳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 4개 구 협의회와의 협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이한소 사무총장 및 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