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 등도 둘러봐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오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로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시 출입기자단 20여명과 함께 토요산책 행사를 진행했다.
허 시장과 출입기자들은 이날 통일관에 들러 과학기술로 들여다보는 통일한국에 대해 4D영상을 시청하고 한빛탑 전망대에 올라 대전국제컨벤션센터(DICC) 추진상황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를 둘러봤다.
이어 ㈜대전신세계에서 시공중인 지상 43층 규모의 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를 둘러보고 마무리에 한창인 엑스포과학공원과 갑천도시고속화도로를 잇는 제2엑스포교를 조망했다.
허 시장은 “대전의 랜드마크로 건립될 사이언스콤플렉스와 국제컨벤션센터가 준공되면 한빛탑을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이 쇼핑과 과학, 비즈니스, 여가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엑스포 재창조 사업이 조속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