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1년 1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정책기획과 이정원 장학사, 재무과 신창수 주무관, 정책기획과 민홍일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정원 장학사는 충북교육시책 기획 및 조정, 성과분석 및 홍보, 교육정책 소통협의회 운영 등을 담당하면서 친절한 태도로 직원들에게 겸손하고, 따뜻하게 응대하며 감동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신창수 주무관은 공사 계약, 키스콘 관리, 계약제도 개선, 부정당업자 관리 등 업무 담당자로서, 모든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뿐 아니라,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민홍일 주무관은 동일 유사 민원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고충민원 처리실태를 점검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해왔다. 또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및 협력 업무 지원, 민원 및 정보 공개에 관한 사항 등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시상은 2일 간부회의 간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민원행정 감동구현 우수직원 발굴로 공직사회의 친절공무원 상을 확립하고, 친절·배려의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민원처리 협조 등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의 추천과 '고객의 소리함' 및 '칭찬합시다' 등 민원처리 결과를 합산해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