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열린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 △포용 △공정 △환경 △안전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기후위기 △ESG 경영 등 사회적가치 추진전략도 깊게 논의됐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로 인한 양극화, 기후위기에 따른 물관리 환경변화 등으로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ESG 경영 관점을 반영해 사회적가치를 추진하겠다. 국민의 요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수자원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8년 출범한 사회적가치 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적가치 관련 업무의 심의·자문을 담당하는 외부전문가 기구다.
학계·시민단체·환경단체·기업 등 각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