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책자·지도·전통부채 등 배포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조직위와 충남도, 보령시, 아산시, 충남관광협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충남관광 홍보책자와 지도, 전통부채 등을 배포했다.
특히 4명으로 구성된 조직위 홍보부는 이날 어깨띠를 두르고 휴게소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일회용 손세정제 티슈와 리플렛 등을 전달하면서 내년 7월 진행될 박람회를 알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여행수요가 시작되고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관광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이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