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소방서가 봄철 화재 안전 대책으로 공사장 화재 안전 컨설팅에 나선다.
제천소방서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용접, 용단 작업 시 안전 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 발생 등 인명 피해가 잇따른 데 따른 조처라고 5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시민문화 타워 등 관내 16개소로 오는 23일까지 이뤄진다.
소방서는 △공사 현장 임시 소방시설 설치 △안전 조치 사항 준수 여부 확인 △작업장 안전 관리 자격자 배치 등에 대한 컨설팅을 벌일 예정이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