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 사회취약계층 대상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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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사회취약계층 대상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 운영
  • 김중곤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05일 16시 41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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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11월 '행복씨앗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취약계층 유아의 친사회적, 예술적 감성 능력 발달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4~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주에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과 업무 협약을 맺어 체험장 내에 있는 나무상상놀이터와 실외놀이터에서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계절, 식물, 물, 모래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제로 생태 놀이가 운영되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콘서트도 열린다.

장영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사회 취약계층 가정의 교육복지를 활성화하고 유아들의 예술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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