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 수상 금고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태안새마을금고는 목표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들이 노력해 금고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