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소상공인 특례보증 36억 규모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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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소상공인 특례보증 36억 규모로 확대
  • 이종협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05일 17시 54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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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해짐에 따라 지난해 24억 규모로 실시됐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올해 36억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출연금으로 3억원을 지급했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3000만원으로,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 실 부담금리 1.46~2.46% 조건으로 실시되며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충남 소재 농협,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은행에서 가능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041-730-0800)에 문의하면 된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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