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의무교육단계에서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의 사유로 학교복귀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 지속과 학력인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격조건은 만24세 미만으로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미취학·미진학자며, 입학했지만 학교에 다니지 않아 학적이 정원 외로 관리되는 청소년도 포함된다.
지원센터는 이들을 위해 학습지원프로그램(과목별 학습지원 및 온라인교육 과정)과 직업체험프로그램, 요리동아리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지원센터(043-835-4193) 또는 꿈드림 홈페이지(http://www.kdream.or.kr)를 통해 문의·신청할 수 있다.
김병노 센터장은 “의무교육단계에 있는 미취학·학업중단 청소년들이 교육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정기 기자 jay00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