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힘쓴 소진공, 숲에서 ‘힐링’
상태바
코로나 극복 힘쓴 소진공, 숲에서 ‘힐링’
  • 송해창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05일 20시 32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 17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 60명, 산림복지진흥원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참여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직원 60명이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의료진·자원봉사자·현장방역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치유프로그램이다.

전국 주요 숲에서 1박 2일간 진행된다. 소진공은 지난달 18일 경북 칠곡, 지난 1일 대전 등에서 열린 힐링교실에 참여했다. 지난 2일에는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직접 힐링교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소진공은 오는 8일 경북 영주에서 열리는 힐링교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3개소 힐링교실 참여인원은 총 60명이다.

조 이사장은 “소진공 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직접대출, 긴급재난지원금 집행 등 코로나 극복에 힘썼다”며 “힐링교실을 통해 직원들이 휴식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