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충남 특화산업과 가상융합기술(XR)의 융복합을 통한 제조공정 혁신으로 생산 효율성 제고와 기술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고 부가가치 높은 청년 일자리 창출를 위해 추진된다.
올해에는 역대 최고인 총 12억원이 지원되며 공모 부문은 지역 특화산업(자동차부품, 차세대 디스플레이)과 자유(헬스케어, 산업안전, 문화관광 등)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2020년부터 충남도 미래전략과제인 ‘충남 실감콘텐츠 R&BD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4년간 556억원을 투자, 충남 4차산업을 견인하고 있다”며 “특히 가상융합기술(XR)과 이종산업간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 실감콘텐츠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