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도의원재선거 투·개표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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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관위, 도의원재선거 투·개표 준비 만전
  • 김희도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05일 19시 50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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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실시되는 충북도의원 재선거(보은군 선거구) 전까지 보은군 18개 투표소와 개표소(보은국민체육센터 체육관)의 설비와 방역을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유권자 안전을 위해 투표소는 선거일 전날까지 방역을 완료하고 투표 개시 전까지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선거 당일 소독과 환기를 수시로 시행할 예정이다. 선거인은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마치고 손 소독과 날닐장갑 착용 후 투표소에 들어갈 수 있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선거인은 별도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투표소 내·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대화 자제 등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충북선관위는 “투·개표소에서 유권자와 투·개표사무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질서 유지를 부탁하는 한편, 정확하고 공정한 투·개표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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